바다 위로 해가 뉘엿뉘엿 지는 다대포 백사장에서 영화를 본다니, 상상만 해도 낭만적인데요.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상영작은 8월 14일 '밀수', 광복절인 15일 '한산: 용의 출현', 16일 '소방관'으로 3일간 무료로 상영됩니다. 노브레인·알리·성리·린의 축하공연까지 이어지는 제4회 축제, 일정과 라인업·주차 정보를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축제명 · 제4회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DSFF)
- 기간 · 2026년 8월 14일(금)~16일(일), 3일간
- 장소 ·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일원
- 상영작 · 밀수(14일)·한산 용의 출현(15일)·소방관(16일)
- 축하공연 · 노브레인·알리·성리·린
- 관람료 · 무료(야외 상영)
제공: 다대포선셋영화축제 조직위원회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상영작·라인업 (날짜별)
낮보다는 저녁이 주인공인 축제예요. 해가 진 뒤 스크린에 불이 들어오는 구조라, 상영 시작 시간을 미리 알고 가야 자리를 잡기 편합니다. 날짜별 상영작과 축하공연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 날짜 | 상영작 | 축하공연 |
|---|---|---|
| 8/14(금) | 밀수 (19:30~21:30) | 노브레인 (21:30~) |
| 8/15(광복절) | 한산: 용의 출현 (19:30~21:30) | 알리 (17:30) · 성리 (21:30) |
| 8/16(일) | 소방관 (19:00~21:00) | 린 (21:00) |
광복절에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 대첩을 다룬 '한산: 용의 출현'을 배치한 게 인상적인데요. 조직위도 호국 정신을 함께 되새기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더라고요. 영화 한 편에 지역 역사를 얹은 셈이라 15일 방문을 노려볼 만합니다.
축제 기본정보 한눈에
| 구분 | 내용 |
|---|---|
| 행사명 | 제4회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DSFF) |
| 기간 | 2026.8.14(금)~8.16(일) |
| 장소 |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일원 |
| 관람료 | 무료 |
| 상영 시작 | 저녁 7시~7시 30분경(일몰 후) |
| 부대행사 | 단편영화 공모전(103편)·'부산의 힘' 비경쟁 상영 |
| 주최 | 다대포선셋영화축제 조직위원회 |
이 축제는 2022년 '부산락스퍼국제영화제'로 출발해 2024년 지금의 이름으로 재출범한 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한국영화감독협회가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고, 바로 옆에서 열리는 부산바다축제와도 연계돼 볼거리가 한층 풍성해졌습니다.
노을 지는 해변 야외 상영 분위기 (이미지)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준비물 체크리스트
- ✅ 돗자리 또는 접이식 캠핑의자 (모래밭 착석용)
- ✅ 겉옷 한 벌 (해풍에 저녁엔 쌀쌀할 수 있어요)
- ✅ 모기기피제·휴대용 부채
- ✅ 물·간단한 간식 (장시간 관람 대비)
- ✅ 보조배터리와 방수 파우치
- ✅ 쓰레기 담을 봉투 (해변은 되가져오기 필수)
다대포해수욕장 (부산 사하구 다대동)
주차와 교통
가장 편한 방법은 대중교통입니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종점인 다대포해수욕장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 도보 약 10분이면 해변에 닿습니다. 종점이라 길 잃을 일도 없어 초행이라도 어렵지 않아요.
승용차로 가면 다대포해수욕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지만, 축제 기간 저녁 시간대는 금세 만차가 되더라고요. 자리 경쟁이 부담스럽다면 지하철을 추천하고, 굳이 차를 가져간다면 해 지기 전 여유 있게 도착하는 편이 낫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상영작은 무엇인가요?
축하공연 라인업은 누가 나오나요?
관람료가 있나요?
상영은 몇 시에 시작하나요?
돗자리나 의자를 꼭 챙겨야 하나요?
주차 공간이 있나요?
비가 오면 어떻게 되나요?
반려동물과 함께 가도 되나요?
노을과 영화, 여기에 축하공연까지 한자리에서 즐기는 여름밤 축제로 이만한 곳도 드문데요. 근처에서 함께 열리는 2026 부산바다축제 프로그램·주차 정보도 같이 확인하면 다대포 하루 일정을 알차게 짤 수 있습니다. 상영 시간과 프로그램 변동은 사하구청 문화관광 안내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